아침에 일어나서 몸무게를 재보니 55킬로!!! 체중계가 55킬로가 되면 먹으려고 사가 둔 양송이스프라면을 바로 먹었다!! 호불호가 갈릴지 모르겠는데.. 나는 양송이스프라면 너무 맛있어!! 몇 개 안 남은 법인세 신고를 위해서 출근. 사실 갈까 말까 고민 엄청 하다가 안 가면 맘이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갔다~ 다들 출근해서 일하다 점심으로 맥도날드 햄버거 냠냠 신고서 출력하고 정리하고 먼저 퇴근하려니 맘에 걸려서 사무실 쓰레기 치우고 가습기 청소하고 커피머신도 정리하고.. 그러고 퇴근했다~ 동생이 저녁 먹으러 나가자고 해서 안산의 맛집 초가원에 다녀왔다~ 조카도 잘 먹는 백숙과 닭죽 가족들도 다 같이 냠냠 밥 먹으면 꼭 카페를 가니까 오늘도 카페에 가서 티타임! 다음 주면 올케가 조리원에서 나오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