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끓이는 청국장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 아침밥 먹고 딸기랑 파인애플도 먹었다. 출근했는데 아무도 없다.. 다들 늦게 오네 ㅋㅋ 어제 쉬고 출근했더니 하루가 엄청 바빴다. 오전 내내 거래처에서 요청한 서류해주면서 급여 신고했다. 점심은 도시락 먹었다. 피곤하다.. 오후에 당 떨어지고 배고파져서 초콜릿 털어서 먹었다. 그러다 과자 먹었는데 거래처에서 자료 가지러 와서 초코우유 사주고 갔다. 칼퇴하고 집에 와서 엄마가 끓여놓은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있어서 고기 골라서 먹었다. 주꾸미 데쳐줘서 다리 두 개 뜯어서 먹었다. 그리고 너무 졸려서 오늘은 9시 전에 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