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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도시락 18

22.04.05 식목일

우리 엄마가 끓이는 청국장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 아침밥 먹고 딸기랑 파인애플도 먹었다. 출근했는데 아무도 없다.. 다들 늦게 오네 ㅋㅋ 어제 쉬고 출근했더니 하루가 엄청 바빴다. 오전 내내 거래처에서 요청한 서류해주면서 급여 신고했다. 점심은 도시락 먹었다. 피곤하다.. 오후에 당 떨어지고 배고파져서 초콜릿 털어서 먹었다. 그러다 과자 먹었는데 거래처에서 자료 가지러 와서 초코우유 사주고 갔다. 칼퇴하고 집에 와서 엄마가 끓여놓은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있어서 고기 골라서 먹었다. 주꾸미 데쳐줘서 다리 두 개 뜯어서 먹었다. 그리고 너무 졸려서 오늘은 9시 전에 잘 거야

일상 일기장 2022.04.05

22.03.31 법인세 신고 납부 마지막날이당

오늘 아침에 조카가 왔다~ 코로나로 거의 3주 만에 만났다. 3주 정도만에 애가 키도 크고 애교도 많아졌다. 애기랑 놀다 출근하니까 너무 좋아~! 아침에는 또 카레를 먹었다. 조카랑 딸기도 먹었다~ 오늘은 일찍 끝내 주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눈누난나 출근을 했다. 셈사가 점심 나가서 먹자고 하는데 삼장이 아직 일이 덜 끝나서 안된다고 하는 소리에 오늘 일찍 퇴근 못하겠구나.. 했다. 평소처럼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피어싱 바꾸러 나갔다가 은행에 갔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참 많다.. 결국 한 시간 정도 기다리다 일 보고 사무실에 들어왔다. 배고파서 간식으로 과자를 먹었다. 오늘 저녁에 엄마랑 아빠랑 장어 먹기로 했는데 일찍 퇴근을 못하니 둘이 먼저 먹으라고 시켰다. 결국 일찍은 퇴근 못 했고 칼퇴하고 집에 ..

일상 일기장 2022.03.31

22.03.29 유럽가면 오렌지 많이 먹어야지

늦잠 잤다. 아침에 머리를 감을까? 말까 엄청 고민을 했다. 그래도.. 감았다... 매일 머리 샴푸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하던데 차마 샴푸 안 하고 회사 가기가 마음이 쓰였다... 내가 만들어둔 카레 데워먹으라고 엄마가 해동시켜놔서 그거 먹고 출근했다. 오늘은 내가 젤 먼저 출근. 커피 마시고 법인세 업체 2개 남아서 그거 대기하면서 급여 신고했다. 점심에 도시락 먹었는데 갑자기 달달한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스타벅스에 가서 캬라멜마끼아토에 샷 추가해서 사이즈도 업해서 사 왔다. 오후 내내 커피 마시면서 법인세 마감했다. 그러다 배고파서 어제 거래처에서 보내준 간식 남은 샌드위치 먹고, 내가 먹다 남은 과자 꼬북칩도 먹었다. 칼퇴 해야지 생각하다 조금 늦게 퇴근했다. 집에서 오렌지 먹으면서 뉴욕에 간 김에..

일상 일기장 2022.03.29

22.03.04 두통으로 지끈지끈

여전히 속은 메스껍고 두통으로 머리는 아프다. 코로나 검사를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했는데 음성이다. 대체 왜 이렇게 컨디션이 안 좋냐 정말... 아침에 뭐를 먹었더라..? 밥 조금이랑.. 엄마가 코다리조림을 해서 그거랑 먹었다. 딸기도 몇 개 먹고.. 움.. 별로 먹은 거 없어.. 깨작깨작했으니.. 점심에는 드디어 식단 조절하려고 시킨 도시락이 와서 먹었다. 이거 맛있네? 그래도 반도 못 먹고 버림.. 속이 메스꺼워... 오후에 파리에서 묵을 숙소 알아보고 바욘 넘어가는 기차표 샀다. 바쁘다 바빠. 일하다가 예약하고... 기차표 사고... 그러다 사무실 간식으로 빵 먹고... 빵도 메스꺼워 우씨 집에서 일하려고 자료 들고 집에 왔다. 아빠랑 엄마랑 꽈배기 먹고 싶대서 아빠랑 둘이 가서 사와 먹었다..

일상 일기장 2022.03.04

21.11.08 안산 고잔 신도시에 시나본!!!

아침에 김치찌개랑 잡채를 그릇에 담아 조카가 밥 먹는 식탁에 가서 같이 먹었다. 조카 밥 먹이기 힘들어... 조카 식탁을 사야겠어.......! 오늘은 일리 캡슐 2개 내려서 바닐라 시럽도 넣어서 마셨다. 달달하게 마시고 싶었어.... 대리님이 사다 준 광동 원탕... 약국에 간다고 하길래 쌍화탕 한 박스 사다 달라 했더니 고품격 한방 감기약을 사다 주셨다. 굽네 닭 가슴살 볼 그리고 리셋 도시락을 다 먹으니 배가 빵빵해. 쿠키 좀 먹어 볼까...? 근데 덜 익었어 ㅡㅡ 퉤퉤 퇴근해야 하는데 냉장고에 만두를 꺼내 놓은지 4일이나 되어서 다들 간식 먹고 퇴근했다. 샌드위치도 먹었다. 예쁜 내 동생이 갑자기 내려오라고 전화가 왔다. 내려가니 이걸 쥐어 주네 ㅋㅋㅋ 안산 고잔신도시 롯데시네마 건물에 시나본이 ..

일상 일기장 2021.11.08

21.11.02 위경련 장꼬임 작작먹자 ㅡㅡ

나 오늘부터 식사량 조절을 하겠다. 진지하다... 저녁 6시 이후로는 물 만 마시겠다. 꼭!!!!!! 아침에는 닭 가슴살과 현미 보리밥, 청국장 무생채. 청국장과 무생채는 두 숟가락만 먹었으니 조금 먹은 거로! 오늘도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를 한 잔 사려고 텀블러를 들고 나왔다. 아... 그런데 어제 셈사가 사과 한 박스 준 거를 아침에 아빠가 갖고 가기로 했지...;;; 아차차... 아침에 스벅은 못 갔다... 오늘부터 나 진짜 위 줄이기 다시 들어간다. 점심으로 리셋 도시락과 굽네 소스가 맛있는 닭 가슴살 볼을 먹었다. 집에서 단감을 갖고 와서 단감도 한 개 깎아서 먹었다. 그리고 텀블러 들고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 한 잔 사 왔다!! 프리퀀시 +1 획득 별도 다 모아서 무료 음료 쿠폰도 받는다. 달콤한..

일상 일기장 2021.11.02

21.10.27 ppl에 나오는 사탕이 먹고싶어!

새벽에 목이 따끔따끔해서 깼는데 물 마시기 귀찮아서 참고 잤다. 자기 전에 텀블러에 물 담아서 머리맡에 둬야 하나 봐... 아침에 일어났는데 침을 삼킬 때마다 목이 따끔거려서 아침에 병원을 가려고 회사에 연락을 돌려놨다. 아침밥은 삼겹살 쌈 싸서 야무지게 먹었다. 먹다 남은 냉장고에 있던 하남 삼겹살..ㅋㅋ 병원을 가려다 생각을 해보니 일요일에 결혼식이 있어서 코엑스를 다녀왔다. 코엑스 내부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빵을 먹었다... 괜히 찝찝한 건 뭐지... 해서 병원 말고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또 선별검사소로 갔다. 9시부터 시작인데 8시 40분쯤 도착해서 80번대 번호표를 받았고, 기다렸다 검사받고 출근을 했다. 회사를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출근해서 마스크 쓰고 일했다. 어제..

일상 일기장 2021.10.27

21.10.18 이번주 부가세 크크크

어제 일찍 자느라 갯마을 차차차 마지막 회를 못 봤다. 일찍 잤으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이불 밖으로 나오기 싫어... 작은엄마가 육개장을 얼마나 한 건지 우리 집이랑 동생네 집에 나눠서 보냈다. 아침으로 육개장에 밥 넣어서 끓여 먹었는데 안 매워 보였는데 매워서 쓰읍쓰읍 하면서 먹었다. 다리에 모터 달고 아침에 빠른 걸음으로 출근해서 커피 한 잔 내려서 마시고 아침일 시작. 이번 주에는 부가세 신고해야 하니까 바쁘다. 개인 사업자들 예정 고지도 안내해야 하고 예정 고지 나온 금액이 너무 많으면 7,8,9월 매출 매입 확인도 해야 하고.. 할 일이 많다.. 오전에 일하다 보니 점심시간인데 오늘 늦게 먹었다. 다신샵 리셋 도시락과 굽네 닭가슴살 볼 그리고 안산의 맛집 헤이 샌드위치에서 주문한 에그샌..

일상 일기장 2021.10.18

21.10.15 갑자기 반차

슬슬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집니당... 침대위 이불속이 가장 좋군.. 엄마가 어제보다 더 통통한 갈치를 사서 갈 치조림을 또 해줬다. 통통해서 좋군!! 부채살 구워 사무실에 들고 왔다 도시락이랑 같이 먹고 알바갈때 입을 쟈켓 하나 사러 나갔다 왔다. 점심 먹고 오후일 시작하려다 갑자기 반차를 썼다. 갑자기... 오늘 동생 일하는 곳에(가족사업이라 작은아빠도 있음) 멍멍이가 나왔다고 해서(작은아빠네 강쥐) 올케가 조카를 데리고 나온다고 하길래.. 강쥐도 보고 조카도 보려고 반차를 쓰고 나왔다 사무실에서 먹으려고 했던 샌드위치도 들고 나와서 먹었당ㅋ 동생이 순대꼬치도 사줘서 먹고 저녁으로 동네에 있는 막창집에 가서 소 막창, 돼지 막창, 뒷고기.????? 처음 먹어 본 뒷고기... 도 먹었다. 맛 없다. ..

일상 일기장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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