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산맛집 38

안산 고기국수 한창희천하일면

안산 중앙동에 위치한 고기국수 맛집 천하일면 안산중앙점. 오픈시간 11:30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시간 확인하기. 주소 경기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907 3동 1층 155호 내년에 포르투부터 산티아고까지 다시 순례길을 갈 예정으로 까친연 모임을 다녀왔다. 모임이 서울에서 있어 전철로 다녀왔는데 안산에 도착하니 너무 배가 고팠다.  다니는 피부과가 근처라 지나가다 보기만 하던 고기국수집이 생각나서 들렀다. 안산 중앙동에 위치한 패션일번가 골목에 이렇게 식당이 있다. 가게 이름이 [한창희천하일면 안산중앙점] 이거군..   들어가자마자 출입문 옆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하면 된다. 메뉴는 4개 - 고기국수 - 매운고기국수 - 아부라소바 - 매운 아부라소바  김치랑 물은 셀프!  후다닥 사진을 찍어서 요기만..

방문 이야기 2024.11.21

22.07.06 장어덮밥 맛집이요~

7월에 해야 할 일. 반기 원천세 신고. 간이 지급 사업, 일용, 근로 제출. 부가세 신고. 또.. 뭐가 있지..... 점심을 회사 막둥이랑 둘이 먹는데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어 히츠마부시를 먹으러 갔다. 따로 모둠사시미도 주문해서 먹었다.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맛있는 거 사 주는 언니가 되겠어! 덕분에 나도 같이 맛있는 점심을 먹었으니 서로 좋은 거지~~ 지난달에 히피펌을 했다. 같이 펌을 한 동생은 많이 풀려서 자연스러운데 나는 아직도 머리가 빠글빠글하다. 나름 이쁘장한 내 얼굴이 히피펌을 해놔서 못난이 얼굴이 됐다.. 뭔소린가...ㅎㅎ 심한 빠글빠글이 어울리기 쉽지 않구먼 유...? ㅎㅎ 내 머리를 본 동생이 머리 좀 빗어보래서 손빗질을 했더니 머리가 사자 갈퀴처럼 커졌다. 오늘 모임이 있는데 나를..

일상 일기장 2023.07.07

23.03.20 안산 마라탕 맛집!!

점심에 마라탕을 먹었다. 저번에 한번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오늘은 꿔바로우도 시켜서 먹었다. 마라탕도 제일 매운맛으로 했는데 안산에서는 여기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너무 맵게 먹어서 아이스크림도 먹어줘야 배가 좀 덜 아프겠지 ㅋㅋ 오늘은 쿵떡쿵떡 아주 열심히 절구질을 했다 ㅋ 몇 개 만들지도 않았는데 어깨 빠지는 줄 알았어 ㅋㅋ 십전대보효소는 한약냄새가 엄청난다~ 2달 뒤에 거르고 또 2달 발효를 해야 하니까 8월에나 맛을 보겠당??!! 기대되는구먼!!

일상 일기장 2023.04.22

23.02.24 날짜를 착각했네..

일기를 어떻게 쓴 거니..?? 날짜가 엉망이라 다 수정했다. 졸렸나..?? ㅋㅋ 오늘 조카가 집에 온다고 했는데 나는 과연 일찍 퇴근할 수 있을 것인가..? 매일매일 일하느라 바쁜데 뭔가 된 건 잘 안 보이고 또 한 달이 지나면 일이 끝나있기는 한데... 오늘 점심은 유가네 닭갈비~ 냠냠 쩝쩝 먹었다. 다들 점점 예민해진다.. 나도 그렇고... 오늘 저녁도 샐러드. 여기 ㅋㅋ 맛있어. 비싸지만 맛있어!! 후딱 먹었다. 입에 넣고 씹고 삼키기 ㅋㅋ 순식간에 먹고 야근 시작. 눈이 시큰거리지만 일단 온 자료는 다 정리했다. 전임자 욕 하면서 일하는데 신기한 일들이 아주 골고루 나온다 ㅋ 오늘은 토지가 - 금액으로 넘어와있네 ㅋㅋㅋ 와우 신박해 ㅡㅡ

일상 일기장 2023.02.24

23.01.27 부가세 마감이요~!! 회식!!

드디어 부가세 신고 마감일~!! 오전 내내 지급명세서 전송하는데 옆자리 우리 대리언니... 아직도 부가세 마감이 안돼서 쩔쩔... 아이고... 오늘 점심회식!! 안산의 홍푸! 중식~! 요리를 골고루 주문했다!! 그런데 다들 점심을 빨리 먹어.. 정말 정신없이 씹고 삼켰다. 정신이 없게 먹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사무실 올라가면서 커피도 샀다~ 다들 배가 부르고 바쁜 신고도 끝났으니 조금 여유가 생겼나 웃으면서 얘기를 하네ㅋㅋ 밥 먹고 밑에 있는 밀화당에서 산 빵들! 옆팀 실장님이랑 다 같이 먹는데 옆팀은 결산도 하느라 정신이 없다고 하네... 빠르군.... 칼퇴하고 집에 오는데 왜 이렇게 코가 쎄~~ 할까.. 테라플루 한잔 마시고 자야지.

일상 일기장 2023.01.27

22.12.17~18 주말 모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 뿌리 염색해 주고 외출 준비하고 바로 영등포 갔다. 오늘은 츠자들 모임. 몇 년 만에 모임인데 반쪽짜리 모임이다. 그래도 만난 사람들끼리는 오랜만에 대화를 많이 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모모카페에 갔다. 너무 시끄럽지 않고 한 번에 식사에서 후식까지 해결하기에 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간 모모카페인데 고기 종류에서 전부 냄새가 나서 못 먹었다. 다음에는 안 가련다... 점심 약속이 끝나고 저녁 약속까지 약간의 시간이 생겼다. 저녁에는 순례길 모임. 시간도 있으니 압구정 공주떡집에 가서 흑임자 인절미를 샀다. 다시 신대방동으로 와야 하는데 압구정에서 신대방동까지 한 시간이나 걸려서 도착했다. 안산에서 가도 한 시간인데... 너무 차가 막혀서 힘들었다. 저녁 모임도 재밌었다...

일상 일기장 2022.12.20

22.12.14 춥다더니 정말 춥다!

아침에 와 춥다... 엄청 껴입고 출근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 사고 싶었는데 들고 가야 하는 손이 시려울까 봐 그냥 출근했다. 추우니 뜨뜻한 설렁탕으로 점심을 먹었다. 따뜻한 음식으로 속을 채우니 덜 추운 느낌이다. 그리고 사무실 간식을 사러 갔다. 주전부리 과자들... 봉지 과자 몇 개 샀다. 그리고... 남은 점심시간에 피부과에 갔다. 눈썹 반영구 제거를 하고 후시딘을 발랐는데 후시딘 부작용으로 고생을 했다. 지난주 토요일에 집 근처 피부과를 가서 먹는 약과 연고를 처방받아서 먹고 발랐는데도 좋아지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 회사 근처 다른 피부과로 갔다. 회사 가서 바로 아침 약 하나 먹고 연고도 다시 처방해 준 연고로 바르라고 해서 바로 했다.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니 간지러움이 사라진..

일상 일기장 2022.12.15

22.11.30 탕슉 탕슉 타아앙슉

방안의 아침 공기부터 오늘은 춥다. 늘 아침밥은 챙겨 먹지만, 이런 날은 더 든든히 먹어야 한다. 찌개에 밥 비벼서 김장김치랑 먹으니 꿀맛! 요즘은 김장김치가 여기저기서 들어온다. 출근길에 스타벅스에 가서 에스프레소를 7잔 시켜 텀블러에 담았다. 이렇게 프리퀀시를 다 모았군... 다이어리는 늘 쓰고 커피도 자주 마시니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다이어리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나머지 7잔을 에스프레소로 채워버렸네ㅋㅋ 쌀쌀하니 오늘은 뜨뜻한 국물이 땡기는지 팀카톡으로 짬뽕을 먹자고 연락이 왔다. 좋죠 좋죠! 짜장 짬뽕 탕수육 안산 고구려 짬뽕 여기 맛집이네 ㅋㅋ 예전이랑 맛이 변하지가 않았네?? 탕수육도 맛있어서 엄~청 먹었다. 먹고 추워서 후다닥 사무실로 들어왔다. 점심시간은 잠깐 사이에 훅 지나가는 듯하..

일상 일기장 2022.12.01

22.11.28 아무일 없는 일상

일요일에 일찍 잤는데 월요일이라 그런지 아침부터 찌뿌둥하다. 뉴스에서 추워진다는 얘기를 듣고 옷을 아주 겹겹으로 입고 출근을 했다. 도보로 40분인 출근길인데 겹겹이 입고 패딩도 입으니 더워서 땀이 났다. 월요일 아침에는 회의를 하자고 불러서 주말에 뭐 했는지 근황을 물어보고 업무 얘기 몇 개를 한다... 오늘 점심은 오유미당에서 먹었다 곱창 쌀국수와 돈가스를 주문해서 나눠 먹었는데, 우리 팀 사람들은 다 소식을 한다. 내가 많~~이 먹었다. ㅋㅋㅋ 오후에 날씨가 어두워지더니 비가 내린다. 우산을 가져오길 잘했지!!!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서 우산 쓰고 걸어가는데 옷이 두꺼워서 시원하고 좋았다. 오늘 저녁에는 축구 경기가 있다. 치킨을 사갈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갔다. 저녁으로 삼겹살을 구워서 먹고, 축..

일상 일기장 2022.11.29

22.06.20 갈치조림 그리고 오리로스!

조금 늦게 일어나서 거래처에서 온 연락들 정리하고. 아침 약을 먹어야 하니 마들렌 한 개 먹었다. 외출 준비를 하고 약속 장소까지 걸어서 갔다. 점심 약속은 전 사무실 실장님이랑 언니랑 점심 먹었다. 너무 잘 하려고 하지 말라면서 다 힘들고 누구나 실수를 한다고 욕심을 버리라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게 또 너라고 하셨다.. 밥 먹고 커피 마시면서 회사 욕도 좀 하고 순례길 잘 다녀오라고 안아줬다. 오늘 몸살 약 다 먹어서 다시 병원으로 갔는데 아직도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게 이상하다고 걱정이 되니 피검사를 하자고 하셔서 피 뽑고 링거도 맞았다. 저녁에는 전 사무실 동생들이 몸보신 시켜준다고 했는데 링거를 맞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조마조마했다. 다행히 시간 맞게 끝내고 데리러 온 동생 차를 타고..

일상 일기장 2022.06.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