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기장

22.12.14 춥다더니 정말 춥다!

PEARL JJ 2022. 12. 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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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와 춥다...
엄청 껴입고 출근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 사고 싶었는데 들고 가야 하는 손이 시려울까 봐 그냥 출근했다.
추우니 뜨뜻한 설렁탕으로 점심을 먹었다.
따뜻한 음식으로 속을 채우니 덜 추운 느낌이다.
그리고 사무실 간식을 사러 갔다.
주전부리 과자들...
봉지 과자 몇 개 샀다.
그리고...
남은 점심시간에 피부과에 갔다.
눈썹 반영구 제거를 하고 후시딘을 발랐는데 후시딘 부작용으로 고생을 했다.
지난주 토요일에 집 근처 피부과를 가서 먹는 약과 연고를 처방받아서 먹고 발랐는데도 좋아지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 회사 근처 다른 피부과로 갔다.
회사 가서 바로 아침 약 하나 먹고 연고도 다시 처방해 준 연고로 바르라고 해서 바로 했다.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니 간지러움이 사라진다.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간지럽지 않아서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는 입이 터져서 점심에 간식으로 산 과자를 몇 봉지나 먹었다.
옆에 대리 언니한테 퇴근하고 양 꼬치 ㄱ? 하고 물어보니 덥석 물어줘서 같이 양 꼬치 먹으러 갔다.


둘이 양 꼬치 먹는데 이모가 서비스로 사이다랑 환타를 줘서 수다 떨면서 먹고 왔다.
소화 시켜야 하니 집까지 걸어오는 게 추웠지만 많이 먹었으니 걸어야지!
그리고 의사선생님이 저녁 9시쯤에 피부과 저녁 약 먹으라고 해서 기다리다가 너무 졸려서 8시 30분쯤에 약 먹었다.
8시가 조금 넘으면 자는데... 너무 피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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