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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후쿠오카 6

2024년 8월 22일 후쿠오카 당일치기

2024년 2월 1일 아마 특가로 샀을듯.. 당일치기로 후쿠오카 여행을 가겠다!! 후쿠오카는 자주 다녀와서 가능할것같아~! 아침 4시에 공항으로 출발! 이른 시간이라 공항에 사람이 별로 없다. 당일치기로 가는 이유중에 하나는 면세찬스! 내 모자 올케 썬캡 또 화장품... 등등 항공기 출발이 30분? 정도 지연이 되서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이른아침을 먹었다. 공항버스를 타고 국내선으로 이동하는중에 찍은 사진. 10:30분에는 하카타역에 도착하겠군!! 하카타역 코인락커에 캐리어 넣고 나는 쇼핑하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 하카타역 근처 마트에 들러서 쇼핑하고 가방에 다 넣어서 다시 하카타역에 코인락커로 가기. 일단 내가 좋아하는 모리나가 아이스크림 이타초코 먹어주기!!! 혼자서도 야무지게 모츠나베 먹으러 가기. ..

후쿠오카 여행 하카타역[니쿠이치 Nikuichi 肉いち] 야키니쿠 맛집. 그리고 텐진 맛집 카페델솔과 규마루

2019년 이전에 다녀온 여행의 기록으로 지금과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을 기록하는 내용입니다. 후쿠오카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맛집 중 야키니쿠 맛집. 하카타역에 있는 요도바시 카메라 건물을 기준으로 남쪽으로 쭉 걸어가야 나온다. 주소 1 Chome-2-18 Hakataekiminami, Hakata Ward, Fukuoka, 812-0016 일본 [구글 검색]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한다. 식사시간대에 가면 항상 대기를 했다. 따로 예약 사이트가 있으니 들어가서 예약을 해도 되는데 나는 식당에 방문해서 예약을 하고 시간에 맞춰서 갔다. 야키니쿠 집인데 고기 냄새가 많이 안 나고 밝고 고깃집같이 안 생겼다. 내가 처음 방문했을 때는 한국어 메뉴판이 없었는데 지금은 있다. 나는 늘 ..

후쿠오카 여행 하카타역[캠벨얼리 Campbell Early] 디저트 맛집과 백화점 식품관 가르비 포테리코.

2019년 이전에 다녀온 여행의 기록으로 지금과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을 기록하는 내용입니다. 후쿠오카에 가면 하카타역에서 꼭 방문하는 맛집. 이번에는 팬케이크 맛집 캠벨얼리 하카타역 아뮤플라자 9층에 위치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1시. 여기를 알게 된 건 같이 간 동생이 검색해서인데 디저트 맛집이라 대기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몇 번을 갔는데, 한 번만 30분 정도 대기를 했고 나머진 금방 입장했었다. 디저트 카페라서 오오야마에서 모츠나베 밥 먹고, 하카타역에 있는 한큐, 키테, 아뮤 등 구경하다가 소화가 되면 방문해서 당충전 했다. 과일 종류가 많고, 당도가 높다. 가격대는 1,000엔~2,000엔 정도인데, 과일의 당도가 굉장히 높고, 창가 좌석으로 앉게 되면 뷰도 좋다..

기억 속의 후쿠오카 여행하카타역 [오오야마] 모츠나베 맛집

2019년 이전에 다녀온 여행의 기록으로 지금과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을 기록하는 내용입니다. 후쿠오카에 가면 하카타역에서 꼭 방문하는 맛집 중 모츠나베 맛집 오오야마. 하카타역 KITTE 9층과 지하1층에 위치한다. 내가 이용하는 곳은 9층.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되고, 11시에 오픈하니까 시간 맞춰서 가면 줄을 설 필요가 없다. 난 늘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다. 식당 내부는 전부 개별 실로 되어있어 친구랑 얘기하면서 식사하기 좋은 공간이다. 저녁 식사로 해도 좋지만 런치메뉴가 더 저렴하니 런치메뉴를 이용했다. 노미호다이로 음료를 2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데 노미호다이로 진저엘과 카시스 우롱을 마신다.. 세트메뉴로 주문을 하면 반찬으로 명란이 나오는데, 나는 이 명란을 좋아한다. ..

기억 속의 후쿠오카 여행 하카타역 [우오베이 스시]

2019년 이전에 다녀온 여행의 기록으로 지금과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을 기록하는 내용입니다. 후쿠오카로 여행을 간다.라고 하면 추천하는 게 몇 가지 있다. 그중 하카타역에 있는 초밥 우오베이 스시는 가격도 저렴하고 100엔, 저렴한 가격에 비해 맛도 있다. 위치는 사진 속 위치 뒤쪽으로 있는 요도바시 카메라 건물 4층. 자리에서 주문을 하면 레일로 초밥을 배달시켜 준다. 먹은 걸 기록하기 위해 찍은 사진이라 사진 속 음식은 엄청 맛이 없어 보인다. 초밥을 먹고 배를 두둑하게 한 후 오락실에 가서 게임도 한 판 해준다. 일본으로 처음 놀러 온 동생이라 엄청 좋아했는데 그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기분이 덩달아 좋아졌다. 게임하느라 신난 입 ㅋㅋ 아마 빠칭코가 같이 있었을거다. 그리고 하카타역..

기억 속의 후쿠오카 첫 여행.

코로나로 여행을 못 간지 곧 3년이 된다. 작년에 산티아고 까미노.. 순례길을 가려고 예약해 둔 일정을 전부 취소하면서 올해 말쯤에는 어디라도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생각만 했던 거였다. 어찌어찌 시간이 흘러 백신 1차 접종도 했더니 다시 여행 가고 싶어지는 맘이 몽글몽글 올라온다. 내 기억에 후쿠오카를 참 자주 갔다. 비행시간도 1시간 30분 정도이고, 공항에서 시내 접근도 덴샤로 3정거장이면 되기에 쇼핑을 하거나 일본 음식이 먹고 싶으면 쉽게 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첫 후쿠오카 여행에 찍었던 비행기 사진이다. 이 여행은 도쿄에 사는 친구와 함께 했다. 내가 후쿠오카를 여행 간다고 하니 딸을 데리고 후쿠오카로 넘어올 테니 같이 여행을 하자고 해서 친구 덕분에 편하게 여행을 했다. 메가네 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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