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 엄마랑 아빠랑 나랑 셋 다 좋아하는 음식은 ㅋㅋ 내 생각에 마라탕 ㅋㅋㅋ 얼마 전에 회사 근처 마라탕 맛집을 발견해서 오늘은 엄마랑 아빠랑 같이 마라탕 먹으러 갔다. 마라탕 그리고 꿔바로우는 국룰이지 ㅋㅋ 비가 내리고 근처에 결혼식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힘들었지만 엄빠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구먼!! 그리고 오늘은 사랑스러운 둘째 조카를 처음 만나는 날. 동생네 부부가 아직도 적응 중이라 힘들 테지만 초대를 해줬다. 오늘은 둘째 조카를 만나는 날. 두근두근 그동안 사진으로만 봤는데 인생 49일 차 조카가 참 작다. 이 세상에 온 걸 환영해. 고모로써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줄게. 부디 적당히 착하고 건강히 자라면 좋겠다. 저녁으로 파파존스 피자 1+1이라서 피자를 조짐. 피자는 파파존스지 ㅋㅋ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