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지기 시작하면서 퇴근시간이 6시로 바뀌었다. 한 시간 늘어났는데... 퇴근하고 집에 오면 너무 피곤하다. 겨울이라고 옷도 껴 입고 편하게 입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몸에 긴장을 안 하니 살이 더 지나 싶다. 몸무게가 너무 늘어서 당분간 식사량 조절을 해야지 싶어 아침에는 삶은 달걀 2개만 먹었다. 노른자는 빼고... 노른자 노른자 헝... 대박...... 사무실에서 먹을 간식으로 달걀을 챙기면서 핸드폰을 두고 출근했다. 헐.... 핸드폰을 두고 오니... 카드도 없고.... 오늘 강제로 절약하네 ㅋㅋ 마마 우육면 회사 근처에 생겼다. 대만에 가면 늘 우육면을 맛있게 먹는데 여긴 어떨까? 했다. 음... 내가 먹던 우육면과는 달랐지만 괜찮았다.. 하지만 추천은 못하겠어... 잘 모르겠어... 엄청 맛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