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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은 순례자가 들어오는 산티아고.


혼자서도 잘 다니지.

내일 포르투 가는 버스정류소를 찾아서 미리 가봤다.

가기 전에 햄버거도 하나 사 먹고

버스정류소 확인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오렌지 쥬스도 두 개 샀다.
그리고...
숙소에 도착해서 계속 잤다...
피곤하지...
그런데 이렇게까지나 내가 잔다고...??
엄청 짔다.
저녁에 미사 봉헌하러 산티아고 성당에 갔다.
조금 일찍 가서 성물도 샀다.

향로 미사 봉헌하고 싶었는데...
향로 미사였다.
고맙습니다.




예약한 식당에 가서 저녁식사.
엄청 먹었다.


먹었으니 뷰 포인트 가서 성당 한 번 더 보고

가든이 숨겨져 있는 바에서 아이스티도 마셨다.

오늘의 나.

숙소 창 밖으로 오늘의 달이 밝다.
자야지.
순례길이 끝나니
엄청 아프네...
절뚝거리면서 걷는다...
그래도 다 걷고 아파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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