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프랑크푸르트 환승 비행기 카타르 q스위트

도하에서 프랑크푸르트로 오는 비행기는 드디어 Q 스위트이었다.

게이트 찾으러 가는데 전철?? 을 타고 이동해야 했다.
그만큼 넓음... 이동해서도 걸었으니...

비행기 타러 신나게 갔는데 버스로 비행기까지 이동해야 했다.

더움을 몰랐는데 비행기에 올라가는 계단을 오르면서 헥헥 거렸다.
엄~~청 더워서 놀람.. 하아..

드디어 큐스윗 기내다!
자리가 넓다.

그리고 인천에서 탔던 비행기랑 다르게 독립된 공간이라서 굉장히 좋다. 사람이 오기전에 찍은 앞자리는 역방향.

도하 출발 구간에서는 파우치에 준다.

발 뻗는 공간에 배낭을 넣었다.

앉아서 보이는 옆 좌석? 앞 좌석 ㅋ

빨리 출발하면 좋겠다.

웰컴드링크로 요청한 카타르항공 시그니처 음료.
라임민트?

기내식 메뉴가 영어다ㅋㅋ

주류 메뉴
한국에서 출발할 때랑 같아 보인다.
술을 안 마셔서 모름ㅋㅋ

좌석구경.

이번에도 딥디크

약을 먹고 있다는 걸 깜빡하고 샴페인을 마시려고 했다가 물로 바꿨다.
여행 준비를 하면서 너무 힘들어 잇몸이 난리가 났다...
어차피 술도 못 마시지만ㅋㅋ
카타르 견과류 진짜 맛있네...

주문한 간단한 식사

도착해서 시차 적응 하려고 안 자고 커피 많이 마셨닼

사진 찍고

이번엔 승무원 언니가  추천해 준 씨푸드 식사...
맛이따..

내리기 전에 준 초콜릿

이번에도 화장실은 앞쪽에 두 개가 있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잘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