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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같이 일어났고
아침밥은 건너고 점심으로 짬뽕밥 한 그릇 뚝딱함.
간식으로 과자 엄청 먹음.
저녁에는 어제 먹다 남은 장어랑 라면 끓여서 먹음.
간식으로 양파링과 제로 사이다 마심.
일반 콜라나 사이다 마시면 속이 불편하다.
오늘 온 내 냉장고 바지.
순례길에 입으려고 샀다.
한 개만 가져가야지!
엄마랑 아빠가 저녁에 약속이 있다고
조카를 좀 봐달라고 한다.
동생은 입원을 했고
올케는 동생한테 다니면서 집안일하면서 출퇴근까지 하면서 눈치 보며 휴가도 쓰고... 있을 거고...
참.. 힘들겠다...
조카가 태어나면서 늘 생각하는 거지만
아이는 혼자 부모 둘이서만 키우는 게 아닌 거 같다.
온 마을이 도와야 한 아이가 자라는 거 같다.
내일 아침 일찍 조카 데리고 온다니 오늘도 일찍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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