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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월요일이라고 뭐 별거 없다.
입술이 자꾸 마르고 건조해서 립밤을 듬뿍 바르는데도 뜯는다... 우힝
이제 바빠지겠지... 셈순이가 그렇지..
12월에 미친듯이 달려놨지만 그래도 바빠질 생각에 늘 두렵네..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다.
그래서 나가기 싫다..
하... 싫어...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갇힌 것도 바빠지는 상황도..
투덜투덜해도 어쩌겠어..
가끔씩 너무 힘들 때는 오늘은 하루만 잘 버티자..라는 생각으로 하루를 보냈는데
오늘 거품 목욕을 하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이게 행복이지.. 진짜 작소 소소한 행복이지.
하루를 버티는 것도 좋지만
거품 목욕처럼 작은 행복을 하나씩 느끼는 것도 좋겠다.
맛있는 딸기를 먹어서도 행복했다.
동생이 사다 준 피데기 반 건조 오징어도 맛있어서 행복했다.
어찌 먹는거로 행복해 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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