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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월요일이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토요일에도 일요일에도 출근하는 것보다 일찍 일어났고, 매일 매일 바빴기 때문이다..
오늘은 동안산 세무서를 가야 한다.
가는 길에는 택시가 많은데
세무서 앞에는 택시가 별로 없다...
걸어서 상록수역까지 가줘야 택시가 있다.
걷다가 투썸에 들러서 아이스 카페라떼를 마시는데 기분이 급 좋아졌다.
날도 좋고 ㅋㅋ
오늘은 컨디션이 좋은지 떡 수업 가는데 피곤하지가 않네?
하하하하
오늘은 무슨 새우포? 새우포를 만들어..
처음 알았다.새우포 ㅋㅋ
10마리를 주는데 이거 말리려고 집에 가서 식품건조기를 꺼내는 것도 일이라서 같이 하는 언니 줬따.
언니 20마리 말리십시옹..
오란다 강정이 생각보다 잘 되서 기분도 좋아~
다른 날보다 일찍 끝나서 오늘은 조퇴하고 집에 오는데 발걸음도 가벼워 ㅋㅋ
그러다가 지네를 보고 기겁했다.
세상에 여기 지네가 있어...
이러다 뱀도 나오겠네...
오늘도 알찬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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