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에서 출발 비행기는
부모님은 대한항공
나는 아시아나항공
터미널이 달라 ㅠㅠ
돌아올 때는 같이 오니 같아서
주차는 2 터미널 장기주차장에 했다.
장기주차장 1 터미널만 이용하다 2 터미널에 오니
낯설다... 하악
같이 2 터미널로 가서 부모님 입국수속 해드리고
나는 순환버스를 타고 1 터미널로 넘어와서
내 입국수속 했다.
역시 돈을 쓰니 좋규나...
부모님도 프레스티지석으로 발급했더니
다 빠르다 ㅋㅋㅋ

작년에 출국할 때랑은 다른 느낌 분위기..
사람이 많다!!!

아시아나 비즈 이용하니 라운지도 가능해서 들어왔는데 먹을 게 없네 ㅠ
아침밥을 챙겨서 먹는 내게는 쉣...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마티나 라운지가 먹을게 더 많다.
맛있고.
다만 정신이 없다. 사람이 많아 ㅋㅋ

밥 먹고 다시 아시아나 라운지로 돌아와서 비행기 기다리기....


아시아나 비즈니스석
오홍 혼자 앉기 좋구만~



아시아나항공
인천출발 타오위안 비즈니스석 기내식
나는 스테이크.
빵은 골라서 먹으면 된다.
술은 못 마시니 제로콜라와 커피를 받았다.

텀블러에는 미지근한 받고
견과류도 간식으로 받았다.






타오위안공항 터미널 이동..
skytrain to terminal 이것만 보고 따라갔다.

1 터미널에 도착해서 엄마랑 아빠를 기다리는데
여기 기자들이랑 팬들이 많다..
사진을 보니 강다니엘이다~
아하 ㅋㅋ
엄마랑 아빠랑 같은 비행기 탔겠구만!!
역시나 같은 비행기 탔다고 하네 ㅋㅋ

마이리얼트립으로 공항픽업 택시를 예약했고
아주 편하게 시먼딩에 위치한 숙소에 왔다.







대만은 먹으러 오는데...
소화가 안돼서 마구 먹을 수가 없다 ㅠ
곱창국수 큰 거 75원
이지성 누가크래커 한 개 15원
과일가게 잘라진 석가 한 팩 40원
딘타이펑에서 식사 1,012원..

부모님과 온 여행이니 나는 사진 찍기 ㅋㅋ
중정기념당에서
엄마가 좋아하네 ~




101 빌딩에 왔는데
비가 내리고 날이 흐려서 야경이 안 보인다.
하나도 안 보인다ㅋㅋ
101 빌딩에 사진 스팟이 많이 생겼네~


101빌딩 추
숙소에 1층 편의점에서 내가 먹을 요구르트랑 아빠 꺼 요구르트랑 새우깡이랑 물 샀다..
120원 정도 나왔다.
예전만큼 못 먹고
예전만큼 못 다니겠네 ㅋㅋ
피곤하네...
그래도 오랜만에 온 대만 너무 좋아!
내일은 택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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