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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추워서 귀가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다. ㅋㅋㅋ
사무실은 히터가 빵빵하게 틀어져 있어서 건조하고 답답하다.
밖은 춥고..
옆에 큰 가습기를 두고도 종이컵에 물을 담고 티슈를 담아서 책상에 두었다.
점심에는 날이 추우니 식당도 멀리 안 가고 근처로 갔다.
처음 갔는데 꽤 맛있어서 한 그릇 다 비웠다.

두부 맛있어 ㅋㅋㅋㅋ
두부 좋아하는데 ㅋㅋㅋ 맛있었어!!
추워서 바로 사무실에 들어와서 쉬고...
오늘은 퇴근 후 눈썹 반영구를 제거하러 간다.
지금 내 나이가 38이고 22살에 처음 반영구 눈썹을 했다.
그 이후로 계속 했는데,,, 색이 빨갛게 착색? 되었다고 해야하나...
눈에 거슬리던걸 지우기로 했다.
반영구 하는것보다 더 아프다고 해서 오늘 하루종일 긴장이다.
칼퇴하고 6시 예약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손님이 없어서 바로 준비를 했다.
내가 걱정을 하니까 이것저것 얘기도 많이 해주고, 사진도 보여주셨다.
시술시간은 정말 짧았다. 5분?? 정도 걸린듯 한데....
아팠다.
다행인건, 반영구처럼 하고 난 뒤에도 아프지는 않다.
시술중에만 아프다 ㅋㅋ
눈썹에 연고 잔뜩 바르고 찬바람 맞으며 집까지 걸어갔다.

그리고 오늘 아픈거 했으니까 치킨 시켜 먹었다.
살쪘는데... 내일부터는 6시 이후로 절대 먹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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